10월의 사연
10월 한 달간 울주군과 관련된 즐거웠던 사연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첨된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10월의 사연10월 한 달간 울주군과 관련된 즐거웠던 사연을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당첨된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선정 사연 공개!
엄동현
"여기... 대륙은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도다.' 이 문구는 포르투갈의 카보다호카에서 왔지만, 오늘은 울산 간절곶에 강림하셨으니!
서울에서 온 최길환, 안성재 님과 부산 토박이 엄동현. 세 명은 한 해 뒤에나 도착할 '미래에서 온 편지'를 써 간절곶 우체통에 투입.
부산역에서 극적인 상봉을 마친 우리는 곧장 간절곶으로 향했다. 파도 한 점 없이 고요한 동해가 펼쳐져 있었다.
"1박2일 번개 여행?" 간절곶 뱃고동 횟집에서 싱싱한 물회와 뜨끈한 아구탕이 점심이다. 여행이야말로 삶의 묘미가 아니겠는가.
서울에서 온 최길환, 안성재 님과 부산 토박이 엄동현. 세 명은 한 해 뒤에나 도착할 '미래에서 온 편지'를 써 간절곶 우체통에 투입.
부산역에서 극적인 상봉을 마친 우리는 곧장 간절곶으로 향했다. 파도 한 점 없이 고요한 동해가 펼쳐져 있었다.
"1박2일 번개 여행?" 간절곶 뱃고동 횟집에서 싱싱한 물회와 뜨끈한 아구탕이 점심이다. 여행이야말로 삶의 묘미가 아니겠는가.

선바위에서 자주 자전거타고 다녀요 바람도 시원해지고(이제는 쌀쌀인가요 ㅋ) 달리기 정말 좋은 코스라서 추천해봅니다
후니
영
두동에 살고 있어요! 가을이 다가오니 너무 예쁜 은행나무들이 올라옵니다. 노랗게 노랗게 지금 아니면 보기 힘든 아름다운 광경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반구천의 암각화, 옛날 반구대암각화라고도 많이 불렀는데요. 이번에 유네스코에 지정되면서 한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창의성이 빚은 걸작, 문명의 발전 이라는 예술성과 역사성 모든 기준을 채워야지만 얻을 수 있는 어려운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꼭 추천하시어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의 눈앞에 펼쳐지는 오랜문명이 세월을타고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Seung
도영
사랑하는 남편이랑 함께가는 간월재 입니다 ㅎㅎ
매년 봐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
다녀오면 막걸리에 파전은 무조건이라네요 ㅎ
매년 봐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
다녀오면 막걸리에 파전은 무조건이라네요 ㅎ
울주군에도 해녀 선생님들이 있는것 아시나요? 오늘은 해녀 이모님이 잡아오는 싱싱한 해산물 한입 해볼렵니다
dragon
울사니
봉계한우가 유명 하잖아요! 이번에 축제 한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고기도 너무 저렴하게 판매하고 행사 퀄리티도 좋아서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동네 좋은 축제 소개합니다. '못안마을축제' 이장님과 마을 아이들의 춤과 노래로 풍성하게 채워진 신명난 행사였습니다. 아이들 공연을 보면 마음이 왜이리 흐뭇할까요 ㅎㅎ
윤상
듀
울주군은 바다오 산도 강도 다 예쁩니다. 그냥 어딜가도 장관, 큼직한 인테리어들은 덤인가요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저만의 힐링스팟인데 소문나지 않았으면 ㅎㅎ
모처럼 쉬는날도 길었겠다 남창 5일장에 갔습니다. 뻥 하면서 터지는 맛있는 강냉이사장님 언제 만나도 정겹습니다. 근처에 남창역이 있는데 부전역, 태화강역 왔다갔다 하는 전철도 탈 수 있습니다. 많이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세균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