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사연
7월 한 달간 울주군과 관련된 즐거웠던 사연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첨된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7월의 사연7월 한 달간 울주군과 관련된 즐거웠던 사연을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당첨된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선정 사연 공개!
키키
울주에 살면서 혼자 유적지나 주변 사찰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주말을 보내던 시기가 있는데 그 때 우연히 알게 된 반구대암각화!
혼자 드라이브삼아 초여름에 다녀온 후 가족들이 내려왔을 때 다 같이 박물관도 볼 겸 다녀왔었어요!
마침 안쪽까지 개방된 날이라 운이ㅡ좋게 가까이가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 며칠 전 뉴스를 보고 마침 이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혼자 드라이브삼아 초여름에 다녀온 후 가족들이 내려왔을 때 다 같이 박물관도 볼 겸 다녀왔었어요!
마침 안쪽까지 개방된 날이라 운이ㅡ좋게 가까이가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 며칠 전 뉴스를 보고 마침 이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기와 함께한 첫 바다 여행: 간절곶의 특별한 순간"
간절곶에서 아기가 처음 바다를 마주한 그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수평선이 마음을 탁 트이게 했어요.
작은 손으로 바닷바람을 느끼며 파도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기의 순수한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죠. 그리고 우리는 고철로 만든 특별한 전시를 찾았어요.
버려진 쇠붙이들이 예술가의 손길을 만나 멋진 조형물로 다시 태어난 그 작품들은, 바다의 거친 생명력과 도시의 끈질긴 숨결을 닮아 있었어요.
아기는 반짝이는 금속 조각들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손끝으로 살며시 만져보려 했답니다.
그날 간절곶에서, 아기의 첫 바다와 함께한 고철 예술 전시는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과 기억을 선사했어요.
버려진 것들이 다시 아름다워지는 순간처럼, 아기와의 시간도 찬란하게 빛났답니다.
간절곶에서 아기가 처음 바다를 마주한 그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수평선이 마음을 탁 트이게 했어요.
작은 손으로 바닷바람을 느끼며 파도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기의 순수한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죠. 그리고 우리는 고철로 만든 특별한 전시를 찾았어요.
버려진 쇠붙이들이 예술가의 손길을 만나 멋진 조형물로 다시 태어난 그 작품들은, 바다의 거친 생명력과 도시의 끈질긴 숨결을 닮아 있었어요.
아기는 반짝이는 금속 조각들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손끝으로 살며시 만져보려 했답니다.
그날 간절곶에서, 아기의 첫 바다와 함께한 고철 예술 전시는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과 기억을 선사했어요.
버려진 것들이 다시 아름다워지는 순간처럼, 아기와의 시간도 찬란하게 빛났답니다.
김지은
민트초코
간절곶공원에서 전시되어있는 설치미술 보고 너무 신기하기도 하구 바다뷰까지 즐기며 감성 가득한 하루 보냈어요 😊
진하해수욕장 갔다가 명선도 야경 보고 감동... 다른곳에서는 구경도 못해볼 비쥬얼인데 아이들도 좋아하겠지만,, 이건 으른인 저도 넘 좋았습니다
재훈
파브르
울주 곤충생태관 처음 가봤는데 진짜 신세계였어요ㅋㅋ
유치하겠지 했는데… 저는 너무 무섭긴 했는데 애들은 진짜 좋아하네요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보세요🐛
유치하겠지 했는데… 저는 너무 무섭긴 했는데 애들은 진짜 좋아하네요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보세요🐛
삼동에서 하는 농촌체험 갔는데, 애들이 직접 딴 블루베리 보고 너무 신나했어요!
체험 끝나고 먹은 블루베리 스무디는... 아직도 생각나요 😋
체험 끝나고 먹은 블루베리 스무디는... 아직도 생각나요 😋
베리베리
소이
하계휴가 맞아서 간월산 등산하러 갔어요 뷰가 너무 좋아요! 올라가는 길에 중간 휴게소도 있고 라면도 팔더라구요. 가격도 꽤 괜찮아서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살아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신공원 물놀이장이 7월 초부터 본격 운영된다는 소식 듣고 친구들과 놀러 갔어요.
물놀이 할 때 장난감은 못 가져가지만, 튜브 없이도 충분히 재밌더라고요.
그늘막 아래에서 돗자리 깔고 수다 떨고, 아이들은 뛰어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휴일 나들이로 추천합니다!
물놀이 할 때 장난감은 못 가져가지만, 튜브 없이도 충분히 재밌더라고요.
그늘막 아래에서 돗자리 깔고 수다 떨고, 아이들은 뛰어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휴일 나들이로 추천합니다!
미소맘
김이현
울산 큰나무놀이터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비가 와도 아이들 정말 편안하게 놀 수 있어서 완전 추천드립니다. 땅따먹기, 숫자놀이, 색칠공부 다양하게 아이들 즐길거리 많아서 좋았구요 아기들노는 장소까지 세세하게 정돈해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 시작하기전에 철구소 다녀왔어요. 매점에서 튜브 공기도 채우고 음식도 먹을 수 있어요. 물이 생각보다 깊고 맑아서 엄청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른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