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사연
5월 한 달간 울주군과 관련된 즐거웠던 사연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당첨된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5월의 사연5월 한 달간 울주군과 관련된 즐거웠던 사연을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당첨된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선정 사연 공개!
SSG
작천정 계곡에 친구들이랑 산책 갔는데 산책로도 너무 잘돼있구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돋자리 들고 가서 애들이랑 피크닉 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ㅎㅎ 너무 더워지기 전에 가봐야 하는데 말이죠🌸
지치고 힘들었던 날, 친구와 함께 찾은 언양불고기는 제게 단순한 음식을 넘어 따뜻한 위로였습니다.
숯불 위 지글거리는 불고기는 고소한 향으로 저를 반겼고, 한 점 맛보니 육즙 가득한 풍미에 숯불 향이
더해져 환상적이었죠.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먹는 그 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언양불고기는 제게 다시 일어설 힘을 준 소중한 추억이자 마법 같은 위로였습니다.
CE
슬기
울주에 예쁜 카페가 많아서 자주가게 되는데 이번에 미지의라는 카페를 갔어요 :) 너무 예쁘더라고요!! 경치도 너무 좋고, 파릇파릇해서 공기도 더 맑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이제 여름이 오면 시원한 계곡도 가야겠죠! 힐링은 울주에서 :)
이전에 당일치기로 간절곶이랑 작천정 계곡 쪽을 가봤는데, 풍경이 너무 예쁘고 공기가 맑아서 그냥 멍하니 있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카페나 식당도 많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엄마랑 밥먹고 카페갔었는데 엄마도 만족하실정도로 힐링이였던 하루였습니다. ㅎㅎ
울주군하면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라 힐링하러 가기엔 너무 좋은 장소라서 자주 들리게 되는 것 같네요. 다음에도 또 방문하러 가겠습니다~
민지
이주연
가까이 있어 좋은 작천정 별빛 야영장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느낄수 있는 캠핑장
초록숲과 작괘천 계곡 맑은날은 별빛까지 더 자주 더 쉽게 떠날수 있는 자연속 쉼표,
옹기축제 기간이 있어서 옹기마을에서 애기랑 도자기 만들다가 손에 흙 다 묻히고 사진도 엄청 찍었어요
그날 만든 컵 아직도 아침마다 꺼내 써요 ㅋㅋ
하니맘
식집사
남창장에서 다육이 하나 사왔는데 매일 아침 창가에서 그 아이 보며 하루를 시작해요
그날 공기랑 기분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
아들이랑 언양불고기 먹고 간절곶가서 후식으로 배빵 하나 먹었는데
아들이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다음에 또 오자고 하더라구요
너무 즐겁구 행복한 기억이었어요😆
이현지
김여진
울주군에서 커피마시러 갔었는데 엄청나게 큰 까마귀가 날아다니더라구요.
새가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그게 독수리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가까이 보니까 엄청 거대해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얼마나 자연이 잘 보존되면 이런 새가 올까 싶어 감명깊었어요
안녕하세요.
울주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6살 아들 재민이와 4살 딸 가민이에게 EBS 번개맨은 매일 아침을 시작하게 해주는 진짜 히어로예요. 그런 번개맨을, 우리 동네 울주에서 직접 만날 수 있었다는 건 우리 가족에게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특히 간절곶은 저희가 자주 산책하고 소풍 가는 추억의 장소라서, 아이들에게도 익숙하고 마음 편한 공간이에요. 그 바닷바람 불어오는 넓은 들판에서, 무대 위로 번개맨이 등장하는 순간— 가민이는 숨을 멈춘 듯 바라보다가 “진짜다… 진짜 번개맨이야!” 하고 외쳤고, 재민이는 흥분해서 “울주에 번개맨이 오다니! 엄마, 울주 최고야!”라고 말했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가슴이 뭉클해졌어요.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이 울주라는 지역에서,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었다는 게 엄마로서 너무나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울주라는 공간이 단순한 ‘사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가족의 행복이 더해지는 곳이라는 걸 이번 번개맨 공개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느꼈어요.
아이들이 커서 “우리가 어릴 때 울주 간절곶에서 번개맨을 봤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울주에서 이런 따뜻한 가족 이벤트가 많아지길 바라며, 이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주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6살 아들 재민이와 4살 딸 가민이에게 EBS 번개맨은 매일 아침을 시작하게 해주는 진짜 히어로예요. 그런 번개맨을, 우리 동네 울주에서 직접 만날 수 있었다는 건 우리 가족에게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특히 간절곶은 저희가 자주 산책하고 소풍 가는 추억의 장소라서, 아이들에게도 익숙하고 마음 편한 공간이에요. 그 바닷바람 불어오는 넓은 들판에서, 무대 위로 번개맨이 등장하는 순간— 가민이는 숨을 멈춘 듯 바라보다가 “진짜다… 진짜 번개맨이야!” 하고 외쳤고, 재민이는 흥분해서 “울주에 번개맨이 오다니! 엄마, 울주 최고야!”라고 말했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가슴이 뭉클해졌어요.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이 울주라는 지역에서,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었다는 게 엄마로서 너무나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울주라는 공간이 단순한 ‘사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가족의 행복이 더해지는 곳이라는 걸 이번 번개맨 공개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느꼈어요.
아이들이 커서 “우리가 어릴 때 울주 간절곶에서 번개맨을 봤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울주에서 이런 따뜻한 가족 이벤트가 많아지길 바라며, 이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희나
신지현
남창장날에 줄 서서 어묵 먹고 있었는데 뒤에 할머니들이 아기가 너무 예쁘다구 웃으며 인사해주셨어요.
진짜 울주 사람 된 느낌 🤭 이게 울주군의 정인가요?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아이들 좋아하는 공연을 자주 하거든요.
주말마다 방문하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박수은